하운드13은 17일, 자사의 오픈월드 액션 RPG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의 출시에 앞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은 하운드13이 지난 1월 웹젠을 통해 출시했던 라이브 서비스 게임 '드래곤소드'를 패키지 버전으로 다듬어 자체적으로 재출시할 예정인 게임이다. '드래곤소드' 시절부터 전작 '헌드레드 소울'부터 발전시켜온 특유의 스위치 액션 시스템과 클래식 판타지 감성을 담은 오픈월드로 눈길을 끌었으나, 웹젠의 미니멈 개런티 잔금 미지급으로 야기된 이슈로 운영이 흔들렸다. 이에 하운드13은 퍼블리싱 계약 해지를 발표하고 지난 4월 싱글 패키지 게임 전환을 발표했으며, 6월 5일 체험판을 공개하면서 자체 출시를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트레일러는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인게임 액션을 종합해서 선보인 영상이다. 이전 라이브 서비스 버전에서 등장했던 영웅들 외에도 오셀로, 테레지아, 다나 등 플레이어블로 새로 추가한 영웅들의 스킬 및 연계를 일부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DLC로 선보일 수영복 코스튬과 새롭게 추가한 퍼밀리어의 모습들도 일부 드러났다. 또한 여러 캐릭터를 계속 교체하면서 펼치는 태그 액션과 상태 이상 수치가 누적된 거대 보스에 올라타서 공격하는 액션까지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 특유의 시스템을 집중 조명했다.
한편,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은 지난 10일 스팀 위시리스트 30만을 돌파했다. 이에 힘입어 축전 공개와 함께 지난 16일 장윤진 PD가 최종 프리뷰 라이브 방송을 진행, 게임을 직접 시연하면서 데모 이후 개선된 사항을 소개했다. 먼저 록온 시스템 및 각종 감도 조절 옵션과 에임 보정 추가됐으며, 점프 조작감 및 패드 조작감 개선까지 이전 라이브 버전부터 체험판까지 지적된 여러 사항들이 개선됐다. 또한 캐릭터와 퍼밀리어 스태미나도 증가, 탐사 자유도가 한층 높아졌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필드의 탐사 요소도 한층 더 확충해 오픈월드를 탐험하는 재미도 강화했다.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23일 오전 7시에 스팀을 통해 출시하며, 자세한 정보는 스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