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인생 드라마 '응팔', 군대 가기 전 여자친구와 과몰입하며 봐"('옥문아')

김두연 기자 2023. 5. 3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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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응답하라 1988'을 인생 드라마로 꼽았다.

이날 이찬원은 '세자매' '내가 죽던 날' '동백꽃 필 무렵' '응답하라 1988' 등 김선영의 출연작들이 화제에 오르자 "나는 응팔"이라며 '응답하라 1988'을 최고의 작품으로 들었다.

이어 당시 '응팔'에 과몰입했다며 "내가 류준열이었고 내가 박보검이었고 여자친구는 이혜리였다. 그 드라마를 보면서 느꼈던 게 연기력이 빛났던 게 김선영, 라미란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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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가수 이찬원이 '응답하라 1988'을 인생 드라마로 꼽았다. 

3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이윤지, 김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세자매' '내가 죽던 날' '동백꽃 필 무렵' '응답하라 1988' 등 김선영의 출연작들이 화제에 오르자 "나는 응팔"이라며 '응답하라 1988'을 최고의 작품으로 들었다. 

그는 "제 인생 드라마가 '응팔' '왕가네 식구들'"이라며 "'응팔'이 2015년 말에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군대 가기 전에 애인 있을 때 캠퍼스 커플이었을 때 그 여자친구와 정말 달달하고 좋을 때 공감하면서 봤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응팔'에 과몰입했다며 "내가 류준열이었고 내가 박보검이었고 여자친구는 이혜리였다. 그 드라마를 보면서 느꼈던 게 연기력이 빛났던 게 김선영, 라미란이었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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