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인천경영포럼이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인천경영포럼

인천경영포럼(회장 원용휘)은 2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474회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찬강연회에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리는 음악 이야기’를 주제로 장동일 성악가가 강연을 펼쳤다.

강연자로 참석한 장동일 성악가는 아름다운 연주는 물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성악의 길을 겪게 된 성공 이야기를 전했다.

장 성악가는 이탈리아 국립음악원에서 디플로마를 취득하는 등 정통 오페라에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복합문화예술공간 ‘카스텔로 716’을 운영하며 문화기획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전·현직 국회의원, 인천시 원로 자문단, 인천시 관내 단체장, 대학총장 및 언론계 대표인사 등 인천기업 CEO 130여명이 참석해 강연회를 빛냈다.

인천경영포럼은 내달 11일 이남식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을 초청해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제475회 조찬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해윤 기자 y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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