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이 또...이번엔 날개 파손 [숏폼]

최성훈 2024. 2. 24. 19: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날개가 파손된 보잉 757기 / Kevin Clarke

보스턴 향하는

보잉 항공기의 탑승객이

촬영한 영상입니다.

날개가 부서져

너덜너덜합니다.

지난달인 1월엔

비행 중이던 737 기종의

문이 뜯겨 나가고,

이번엔 757 기종의

날개 일부가

뜯겨 나간 건데요.

해당 여객기의 승객

케빈 클라크에 의하면

엄청나게 큰 진동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날개 손상을 파악하고

곧바로 비상착륙을 결정해

다행히 승객 165명

모두 무사하다고 하네요.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 연방항공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한편, 보잉사는

737 맥스 여객기

프로그램 책임자인

애드 클라크 전무를

해고한다고 하네요.

#보잉 #비행기 #항공 #공항 #비상 #탈출 #비상탈출 #여객기 #항공기 #미국 #보스턴 #탑승 #날개 #윙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