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매직넘버 '7'!... kt wiz와 DH 1차전 승리, 2위 한화와 '3G' 차[수원에서]

김성수 기자 2025. 9. 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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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LG 트윈스가 중요한 더블헤더 1차전을 잡으면서 정규리그 1위 확정 매직넘버를 줄였다.

1위 LG(82승3무50패)는 이 승리로 2위 한화(79승3무53패)와의 승차를 3경기로 벌리고, 정규시즌 1위 확정 매직넘버를 '7'로 줄였다.

이날 더블헤더 1차전 시작 전 기준, 1위 LG(81승3무50패)와 2위 한화(79승3무53패)의 승차는 2.5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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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프로야구 선두 LG 트윈스가 중요한 더블헤더 1차전을 잡으면서 정규리그 1위 확정 매직넘버를 줄였다.

ⓒ연합뉴스

LG는 18일 오후 3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wiz와의 원정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서 6-2로 이겼다.

1위 LG(82승3무50패)는 이 승리로 2위 한화(79승3무53패)와의 승차를 3경기로 벌리고, 정규시즌 1위 확정 매직넘버를 '7'로 줄였다.

이날 더블헤더 1차전 시작 전 기준, 1위 LG(81승3무50패)와 2위 한화(79승3무53패)의 승차는 2.5경기였다.

전반기를 1위 한화에게 4.5경기 차 뒤진 2위로 마무리했던 LG는 후반기 완벽한 공수 조화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최대 5.5경기 차까지 달아난 뒤 줄곧 5경기 차를 유지하며 정규리그 우승이 유력한 듯했다. 하지만 이후 주춤하며 2.5경기 차까지 한화의 추격을 허용했다. LG는 정규시즌 1위 확정 매직넘버 '8'인 상태에서 전날 우천 취소로 만들어진 이날 kt wiz와의 더블헤더 두 경기에서 한화와의 격차를 최대한 벌리고자 했다.

LG는 4회초 먼저 앞서나가며 매직넘버를 줄이고자 했다. 2사 1,2루에서 박해민과 신민재의 연속 적시타가 터지며 LG의 2-0 리드를 만들었다.

하지만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4위 kt wiz의 집념도 대단했다. 4회말 강백호의 1점 홈런에 이어 5회말 1사 3루에서 권동진의 적시타로 2-2 동점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LG는 다시 도망갔다. 6회초 박해민의 1타점 적시타에 이어 7회초 1사 1루에서 우측 담장을 넘긴 김현수의 2점 홈런까지 더해 5-2까지 달아났다.

ⓒ연합뉴스

9회초 오지환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한 LG는 결국 선두 수성에 중요한 더블헤더 1차전을 가져갔다. 2차전은 잠시 후인 오후 6시30분 열린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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