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매직넘버 '7'!... kt wiz와 DH 1차전 승리, 2위 한화와 '3G' 차[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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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LG 트윈스가 중요한 더블헤더 1차전을 잡으면서 정규리그 1위 확정 매직넘버를 줄였다.
1위 LG(82승3무50패)는 이 승리로 2위 한화(79승3무53패)와의 승차를 3경기로 벌리고, 정규시즌 1위 확정 매직넘버를 '7'로 줄였다.
이날 더블헤더 1차전 시작 전 기준, 1위 LG(81승3무50패)와 2위 한화(79승3무53패)의 승차는 2.5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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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프로야구 선두 LG 트윈스가 중요한 더블헤더 1차전을 잡으면서 정규리그 1위 확정 매직넘버를 줄였다.

LG는 18일 오후 3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wiz와의 원정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서 6-2로 이겼다.
1위 LG(82승3무50패)는 이 승리로 2위 한화(79승3무53패)와의 승차를 3경기로 벌리고, 정규시즌 1위 확정 매직넘버를 '7'로 줄였다.
이날 더블헤더 1차전 시작 전 기준, 1위 LG(81승3무50패)와 2위 한화(79승3무53패)의 승차는 2.5경기였다.
전반기를 1위 한화에게 4.5경기 차 뒤진 2위로 마무리했던 LG는 후반기 완벽한 공수 조화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최대 5.5경기 차까지 달아난 뒤 줄곧 5경기 차를 유지하며 정규리그 우승이 유력한 듯했다. 하지만 이후 주춤하며 2.5경기 차까지 한화의 추격을 허용했다. LG는 정규시즌 1위 확정 매직넘버 '8'인 상태에서 전날 우천 취소로 만들어진 이날 kt wiz와의 더블헤더 두 경기에서 한화와의 격차를 최대한 벌리고자 했다.
LG는 4회초 먼저 앞서나가며 매직넘버를 줄이고자 했다. 2사 1,2루에서 박해민과 신민재의 연속 적시타가 터지며 LG의 2-0 리드를 만들었다.
하지만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4위 kt wiz의 집념도 대단했다. 4회말 강백호의 1점 홈런에 이어 5회말 1사 3루에서 권동진의 적시타로 2-2 동점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LG는 다시 도망갔다. 6회초 박해민의 1타점 적시타에 이어 7회초 1사 1루에서 우측 담장을 넘긴 김현수의 2점 홈런까지 더해 5-2까지 달아났다.

9회초 오지환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한 LG는 결국 선두 수성에 중요한 더블헤더 1차전을 가져갔다. 2차전은 잠시 후인 오후 6시30분 열린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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