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적설' 메시 후계자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차기 아르헨 10번 [스카우팅 리포트]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AC 밀란, 맨유 등 빅클럽 영입 관심 보이는 아르헨 신성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스카우팅 리포트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 10번 물려받을 수 있는 재능일까

'포텐 가득' 07년생 아르헨티나 유망주 리버 플레이트 프랑코 마스탄투오노..클럽 최연소 득점자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리오넬 메시를 너무도 존경한 나머지 소속팀 리버 플레이트에서 등번호 30번을 달고 활약 중인 07년생 신성, 프랑코 마스탄투오노를 향한 아르헨티나 축구 팬들의 기대감이 매우 크다. 최근 맨유가 마스탄투오노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메시와 마찬가지로 왼발잡이 윙어이자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마스탄투오노는 이미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맨유, 맨시티, AC 밀란 등 유럽 유수의 빅클럽들의 영입 관심을 받을 만큼 포텐을 인정받은 유망주다.

리버 플레이트

CA 리버 플레이트가 배출한 최고의 유스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그는 리버 플레이트의 최연소 득점자 기록을 24년 만에 갈아치웠다. 2024년 1월 들어 1군에 데뷔해 본격적으로 성인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아르헨티나 내에서는 클라우디오 에체베리와 함께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거론되는 선수다.

그는 CA 리버 플레이트에서 지난 1월 29일 1군 데뷔를 마쳤다. 아르헨티노 주니어스와의 리그 1라운드 경기에 후반전 교체 출전해 우측 윙어 자리에서 인버티드롤을 소화했다. 리버 플레이트 역사상 세번째로 어린 나이의 1군 데뷔였다.

또 그는 2월 8일 코파 아르헨티나 대회 CA 엑스쿠르시오니스타스와의 경기에서 두번째 골을 넣었다. 16세 177일만에 넣은 골로 리버 플레이트 역사상 최연소(종전 기록 하비에르 사비올라의 16세 311일)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아르헨티나 축구 클럽 역사상으로도 2번째로 어린 선수의 득점인데, 첫번째는 16세 5일에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에서 골을 기록했던 디에고 마라도나다.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프로필 및 스카우팅 리포트

이름 : 프랑코 마스탄투오노(Franco Mastantuono

나이 : 2007년 8월 14일생

키 : 180cm

국적 : 아르헨티나

소속팀 : CA 리버 플레이트

국가대표 경력 : 성인 대표팀 경력 X / 아르헨티나 U-20 소속

등번호 : 30번

주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소화 가능 포지션 : 오른쪽 윙어 (인버티드)

장점 : 패스, 드리블, 시야, 창의성, 볼 컨트롤

단점 : 왼발 의존도, 수비 가담 능력, 공중볼)

아르헨티나 유망주 마스탄투오노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플레이스타일 및 소화 가능 포지션

마스탄투오노는 메시의 후계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메시, 디발라 등 기존 아르헨티나 10번 유형 선배들과 플레이 스타일이 유사한 측면이 있다. 천재적인 포텐이 돋보이는 선수인 만큼 번뜩이는 창의성이 주 무기이며, 기본기와 볼을 다루는 능력도 매우 우수하다.

볼을 잘 다루고 탈압박 능력도 좋은데다가 시야와 패스 능력이 좋아 공미 자리에서 플레이메이킹을 하는 것을 즐긴다. 중앙에서 뛰는 것을 선호하지만 우측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는 플레이 역시 가능하다. 또한 킥력도 우수해 중거리 슛과 프리킥, 코너킥 키커로써도 유용한 자원으로 평가된다.

마스탄투오노 경기 장면

마스탄투오노 역시 우측과 중앙을 오가며 플레이메이킹을 즐겨한다. 메시보다 신장은 10cm 가량 크지만 무게 중심이 잘 잡혀있고 신체 밸런스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볼을 받는 순간 빠르게 상대를 제치고 볼을 운반하거나 패스를 찔러 넣는 것도 즐긴다. 또 발재간을 부리거나 드리블을 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한다. 보통은 오프 더 볼보다 온더볼 위주의 플레이를 즐기는 성향이다.

그러나 메시처럼 주력이 빠른 선수는 아니다. 아울러 자신의 주발인 왼발을 너무 고집하느라 패스 타이밍을 잃거나, 간혹 드리블을 하느라 비효율적으로 공을 오래 소유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메시 역시 왼발잡이지만 오른발을 적절히 활용하는 편이다.

2007년생으로 이제 17살이 된 만큼 1군 무대 경험과 피지컬이 완성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아르헨티나를 벗어나 유럽 무대에서도 지금처럼 1군 무대 경험을 쌓을 필요는 있다. 그러나 현재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라는 사실은 변치 않는다.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마스탄투오노의 메시 무한 존경..타투 새길 정도다

마스탄투오노는 이미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포텐이 촉망받는 유망주다. 올 시즌 1군에서만 18경기를 소화하며 리버 플레이트 주축 선수로 자리 매김했다. 또 자신의 대선배인 리오넬 메시에 대한 존경심을 여러차례 드러냈고, 심지어 메시가 월드컵에 우승했던 2022년 12월 18일을 타투로 새길 정도다.

메시를 동경하는 만큼 플레이스타일도 유사한 측면이 있다. 또 그는 등번호 30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나는 그를 동경하기 때문에 그를 위해 30번을 선택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네이마르와 필 포든의 플레이를 보는 것을 즐긴다"고 밝힌 바 있다.

메시와 마스탄투오노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스카우팅 리포트 총평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위한 팀, 더 나아가 그 대회 이후 국가대표 은퇴가 예상되는 리오넬 메시의 공백을 반드시 채워야 한다. 그 누구도 메시의 대체자가 될 수는 없겠으나 프랑코 마스탄투오노가 유럽 무대에서도 좋은 활약을 하며 포텐을 터뜨릴 경우, 아르헨티나가 '포스트 메시' 시대를 성공적으로 열 수 있을 것이다.

프랑코 마스탄투오노 포텐 점수 : 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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