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5’ 이남희, 父 가정 폭력에 “용변을 방 안에서 봉투로 해결… 공포이자 지옥”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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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마' 이남희가 가정 폭력 사실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는 심각한 가정 폭력에 시달리며, 19세에 임신 후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남희가 현재 상황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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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마’ 이남희가 가정 폭력 사실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는 심각한 가정 폭력에 시달리며, 19세에 임신 후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남희가 현재 상황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이남희의 재연 드라마에는 학창 시절 다문화 가정이라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그녀의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아버지의 심한 폭력으로 공포에 시달리며, 이를 피하기 위해 남자친구와 동거를 결정했다. 이후 아이를 가졌지만 남자친구는 거짓말을 한 후 도망을 가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고딩엄빠5’에 나오게 된 계기로 여동생을 언급했다. 이남희는 “동생이 저처럼 클까 봐 걱정된다”, “괜찮다고 버텨왔지만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가정 폭력을 피하기 위해 아들을 데리고 새로운 집을 구했다고 말했다.
뒤이어 이남희는 “원래는 본가에 들어가 폭언, 폭행을 당하면서 버틸 만큼 버텼는데, 겁이 나고 무서워서 방 밖으로 못 나오고 볼일도 방에서 해결하고… 아빠가 잠들 때까지 못 나왔다”라고 말했다. 용변을 방에서 해결했다는 말에 박미선은 안타까움에 얼굴을 찌푸렸고, 조영은 심리상담사 또한 “공포이자 지옥이었겠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iMBC연예 박유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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