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중은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생이 될 때 지금 몸무게보다 10kg 가량 많은 58kg정도 된 일이 있다"며 고교 재학시절부터 무려 13kg의 체중을 감량했다고 했다. 특히 줄넘기를 매일 3천개를 했다고 밝혔다.

'41세' 김아중, 무보정 레깅스 핏이 이 정도

김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며 광고 촬영 중 찍은 무보정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몸에 밀착하는 민트색 크롭톱에 블랙 레깅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그녀는 늘씬하고 탄탄하게 균형 잡힌 몸매와 날렵한 얼굴 옆선을 자랑했다.
한편 김아중은 1982년 10월 생으로 올해 41세이다.
김아중 "평소엔 레깅스 즐겨입어"
눈부신 레드카펫 패션으로 '시상식 여신'으로 불리기도 하는 김와중은 베스트 드레서라는 호칭에 대해 "이런 질문이 낯간지럽기는 하지만 스스로 굿 드레서라고는 생각한다."며 "베스트드레서 상을 받으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은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을 신뢰하기 때문"이라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더불어 "일상으로 돌아가면 데님, 레깅스에 헐렁한 티셔츠나 편한 옷을 즐겨 입는다. 평소 원피스는 한 벌도 안 살 정도"라며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레깅스,래쉬가드 패션 화보

레깅스룩은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대표적인 애슬레저(athleisure) 패션으로, 일상 속에서도 스포티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몸의 실루엣을 강조하면서도 활동성이 뛰어나, 운동복뿐 아니라 공항패션, 마트룩, 데일리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스타일링의 기본은 상의 선택에 있다. 레깅스 자체가 타이트한 핏이기 때문에, 상의는 루즈핏으로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크롭 후디나 박시한 맨투맨,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요즘에는 숏패딩이나 바람막이 점퍼 같은 아우터와 함께 입어도 잘 어울린다.

컬러는 무채색 레깅스가 기본이지만,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컬러 블록 디자인이나 옆선 라인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해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만들 수 있다. 상의와 비슷한 톤으로 통일감을 주거나, 운동화와 컬러를 맞추는 것도 좋은 팁이다.
신발은 스니커즈나 러닝화가 기본이며, 날렵한 디자인의 운동화를 매치하면 다리 라인이 더욱 강조되어 슬림해 보인다. 캡 모자나 비니 같은 아이템을 더하면 스포티한 무드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작은 백팩이나 크로스백도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포인트가 된다.
레깅스를 고를 땐 소재와 두께도 중요하다. 요가용처럼 부드러운 스판 재질은 활동성이 좋고, 압박감이 있는 레깅스는 군살을 잡아줘 라인을 정리해준다.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은 허리를 안정감 있게 감싸주며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도 있다.
결론적으로 레깅스룩은 심플하지만 디테일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패션이다. 운동복처럼 보이지 않도록 상하의 밸런스를 맞추고, 액세서리나 신발로 스타일을 정리하면 트렌디한 데일리룩으로 손색없다.


Copyright © 포켓뉴스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