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 현황 살핀 김기현, 安 '오락가락' 발언에 "언급할 가치 없어"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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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해 제설 현황을 살피고 있다.
수도권 등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이날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한 김 의원은 제설 현황을 보고 받고, 제설작업차량에 제설제를 싣는 모습 등을 살핀 뒤 직원들을 격려했다.
일정을 마친 김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안철수 의원 측의 '오락가락 김기현 후보의 행보가 조급해보인다'는 논평에 대한 질의에 "언급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웃어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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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해 제설 현황을 살피고 있다.
수도권 등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이날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한 김 의원은 제설 현황을 보고 받고, 제설작업차량에 제설제를 싣는 모습 등을 살핀 뒤 직원들을 격려했다.
일정을 마친 김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안철수 의원 측의 '오락가락 김기현 후보의 행보가 조급해보인다'는 논평에 대한 질의에 "언급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웃어 넘겼다.
앞서 이날 오전 안철수 캠프 손수조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장(김기현·장제원) 연대 하다 갑자기 장을 지우라 하고 연포탕(연대·포용·탕평) 하다 갑자기 진흙탕을 만들고 오락가락 김기현 후보의 행보가 조급해보인다"고 했다.
손 대변인은 "단일화 해서 대선승리에 기여했고 윤석열 정부 인수위원장까지 한 안철수 후보에게 철새라 칭하는 게 진정 당과 윤 정부에 도움이 되는 포용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현명한 당원들을 믿고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는 품격있는 전당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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