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온 것 같은 평택 여행지
미국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시간, 비용, 등 다양한 문제들에 맞닥 드리면 골머리가 아픈데요. 그러나 괜찮습니다. 서울에서 여권 없이 차로 한 시간 정도면 한국 속 작은 미국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숨어 있기 때문이죠. 그곳은 바로 평택인데요.
이번 글에서 소개할 평택 가볼 만한 곳들을 마치 미국 여행에 온 것 처럼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여행지로 가득합니다. 실제로 미군 기지가 있어 영향을 받았다고도 할 수 있죠. 평택 가볼 만한 곳에서 느끼는 경기도 속 작은 미국 여행, 이번 주말에 어떠신가요?
메인스트리트
▶운영시간 : 10:00-21:00
뉴욕 타임스퀘어를 연상시키는 대형 복합문화공간, 메인스트리트는 이름처럼 미국 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의 쇼핑몰인데요. 4층 규모로 이루어진 메인스트리트는 미국 느낌의 다양한 상점과 포토존이 가득해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또한, 저녁에는 네온사인 가득한 거리를 거닐다 보면 마치 미국 한복판에 와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들죠. 사진 찍기 좋은 명소도 많으니,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딱 좋은 평택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조니스칼조네하우스
▶운영시간 : 10:00-21:00 | 일요일 휴무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칼조네(Calzone)를 미국식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조니스칼조네하우스! 조니스칼조네하우스에서는 어디서도 쉽게 맛볼 수 없는 진짜 미국식 칼조네를 맛볼 수 있습니다.
바삭한 크러스트 속에 가득 찬 치즈와 속재료가 입안을 가득 채우는 순간, 마치 뉴욕 식당에 앉아있는 듯한 기분이 들죠.
특히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미국 특유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낸 특징 상당히 감미로워 사진찍기에도 좋은데요. 미국식 인테리어가 잘 보이도록 셀프샷을 찍어 지인에게 미국 여행왔다고 자랑해 보세요!
아르카북스
▶운영시간 : 12:00-18:00 예약제 | 화요일 휴무
▶입장료 : 1인 9,900원(음료 포함)
탁 트인 자연을 배경으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평택 가볼 만한 곳인 아르카북스. 감성적인 목조 건물 안에는 동화책부터 소설까지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준비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기는 듯한데요.
한적한 분위기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강력 추천하는 곳입니다. 특히 독립된 다락방에서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재미난 경험이죠. 단,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이니 방문 전 미리 예약하는 것 잊지 마세요!
시숲
▶운영시간 : 10:00-17:00 [월,금] 10:00-22 [토,일] 10:00-19:30 [화,수]
▶입장료 : 오두막 불멍키트 19,500원
시숲은 캠핑의 감성을 그대로 옮겨놓은 불멍 카페입니다. 불멍키트 예약 시 야외 개인 오두막에서 불멍을 즐길 수 있고, 불멍키트를 활용해 다양한 음식도 조리하여 먹을 수도 있어요.
마치 미국의 한적한 캠핑장에 온 듯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죠. 반려견과 함께하기에도 아주 좋은 평택 가볼 만한 곳으로, 따뜻한 모닥불을 바라보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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