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백귀' 유재석, 가을엔 어떤 노래를 들을까…'아뭘듣' 공개

김원겸 기자 2024. 10. 15.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은 방송인 유재석이 즐겨 듣는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알려주는 '아티스트는 뭘 듣니' 스페셜 콘텐츠를 독점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티스트는 뭘 듣니'는 대세 아티스트가 주제별로 직접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멜론 회원들에게만 독점 공개하는 콘텐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뮤직플랫폼 멜론의 '아티스트는 뭘 듣니' 스페셜 콘텐츠를 통해 자신이 가을에 즐겨 듣는 노래를 공개한 유재석. 제공|멜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유재석은 가을에 어떤 노래를 들을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은 방송인 유재석이 즐겨 듣는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알려주는 ‘아티스트는 뭘 듣니’ 스페셜 콘텐츠를 독점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티스트는 뭘 듣니’는 대세 아티스트가 주제별로 직접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멜론 회원들에게만 독점 공개하는 콘텐츠다. 인기 아티스트가 선택한 명곡을 멜론 회원들과 공유하고 즉시 감상할 수 있는 앱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차별화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K팝 대표 아티스트 뉴진스, 에스파, 라이즈, 데이식스와 J팝 아티스트 킹 누까지 다양한 대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팬들과 음악으로 소통했다.

멜론은 올해 7월부터 ‘아티스트는 뭘 듣니’ 주인공을 기존 가수들에서 크리에이터, 디렉터, 배우 등 다양한 예체능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로 확대했다. 여기에 아티스트의 인사를 담은 세로형 쇼트폼 영상 등 콘텐츠 강화까지 더해져 ‘아티스트는 뭘 듣니’ 내 플레이리스트 재생수는 올해 1월 대비 8월에 82%나 증가했다.

유재석은 '탑백귀'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그동안 다수의 히트곡을 예측하면서 진정한 명곡 판독기로 인정 받아왔다. 이번 '아티스트는 뭘 듣니'에서 유재석은 자신이 아껴 듣는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했다. 이문세 '가을이 오면'부터 크리스토퍼와 청하의 '웬 아이 겟 올드'까지, 시대와 장르에 구애 받지 않은 트렌디한 음악 취향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이번 ‘아티스트는 뭘 듣니’ 스페셜 콘텐츠에서는 164만명의 구독자를 지닌 입시, 교육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의 ‘지금까지 살면서 힘들때 들었던 플레이리스트’, 반려견 크리에이터 ‘못생긴 노을이’의 ‘반려견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지난 9월 신곡 '이마이마'를 발표한 집사 다나카의 ‘못 말리는 아가씨들을 위한 플레이리스트’도 함께 공개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