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출신 여배우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그녀의 여름 패션

화이트+블랙 투톤 조합, 가장 깔끔한 여름 패션

잔잔한 주름결이 살아 있는 시폰 소재 가디건에, 같은 톤의 슬리브리스 탑을 레이어드해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인상을 남겼어요.
무릎 위로 떨어지는 블랙 팬츠로 정리해 전체적인 실루엣을 안정감 있게 잡았고요.
비슷한 톤을 유지한 손목 시계와 골드 팔찌, 그리고 은은한 골드링 귀걸이까지 지나치지 않게 무드를 더해주는 디테일이 눈에 띄었어요.
따로 힘을 준 것 없이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충분히 존재감 있는 룩이었고, 거울 셀카에서도 그런 본인의 스타일 철학이 묻어났어요.

얼짱시대 출신이자 배우 활동을 병행했던 지윤미는, “모델은 주인공이지만 배우는 아직 내가 중심이 될 위치는 아니라고 느꼈다”며 연기를 자연스럽게 내려놓은 이유를 밝힌 적 있어요.

어깨 하나가 카메라에 들어가도 움직일 수 없던 현장 분위기가, 오히려 자신과 맞지 않았다고 솔직히 털어놓기도 했고요.

지금은 패션과 뷰티 브랜드를 운영하며 사업가로 전환한 그녀는 “일주일에 두 번 촬영하고 월 1000만 원을 받던 시절도 있었다”고 회상했어요.
100억 매출설에 대해서는 "그렇게 잘됐으면 내가 여기 없지 않았을까요"라고 웃으며 답변했다고 해요.

조용히 단단해진 사람의 패션은 말보다 더 많은 걸 보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