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지민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우아한 블랙 드레스
골든듀 화보에서 선보인 블랙 이브닝 드레스는 과감한 오프숄더 디자인과 볼륨감 있는 리본 장식이 특징이다. 여러 겹의 레이어드 네크리스와 섬세한 링 장식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다.

##캐주얼 크롭탑 스타일
GQ 화보에서는 화이트 크롭탑과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로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선보이고 있다. 베이지 컬러의 오버사이즈 집업 재킷을 내추럴하게 걸쳐 스타일리시한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했다.

##세련된 화이트 재킷 룩
화이트 컬러의 더블 브레스트 재킷으로 세련된 오피스룩을 연출하고 있다. 깔끔한 라펠 디자인과 실버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며, 미니멀한 스타일링으로 전문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스터드 장식 코트 룩
블랙 컬러의 롱코트에 실버 스터드 장식을 더해 록시크한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화이트 이너와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귀여운 곰 케이스의 휴대폰으로 유쾌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한지민이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42세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한지민의 가족사진이 공개되면서 그녀의 '모태미녀' 유전자가 입증되고 있다.
1998년 TV 광고로 데뷔한 한지민은 '대장금', '이산', '부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요정 같은 외모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민은 과거 어버이날을 맞아 자신의 SNS에 어린 시절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민 가족 모두가 큰 눈망울과 하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어린 시절 한지민 역시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특히 한지민은 자신의 언니가 더 예쁘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주변에서는 오히려 언니가 연예인일 줄 알았다는 반응이었다고 한다.
한지민은 "언니가 외향적이고 저는 조용한 성격이었는데, 이상하게도 언니는 카메라 앞이 너무 불편하다고 해서 사진 몇 번 찍다 말았다"고 밝혔다.
현재 한지민은 SBS 새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에 출연중이다. 이 드라마는 일 외에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와 육아, 살림, 일까지 잘하는 비서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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