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을 넘어 모두가 입는 패션, 남자 스타들의 젠더 플루이드룩
'남자는 바지, 스커트는 여자만'이라는
공식이 깨진지 오래에요.
패션쇼에서 남자 모델이 치마를 입은 모습은 익숙해졌는데요.
스타들도 일상에서 젠더 플루이드룩을 많이 선보이고 있어요!
더부티크와 함께 젠더 플루이드룩을 입은 스타들 알아보아요. :D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의 선두자인
BTS 지민 님과 뷔님도 젠더 플루이드룩을 선보였어요.
지민 님은 싱글앨범 'Butter'에서 미니 스커트를 입었는데요.
다소 파격적이지만 중성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려 호평을 받았아요.
보통 여성들의 보석으로 여겨지는 진주를
BTS의 뷔 님이 귀걸이, 목걸이 등으로 활용했어요.
특히 대형 진주 귀걸이는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진주가 남자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편견을 확실히 깨줬어요.
하이힐 러버라고 소문난 조권 님!
별명답게 하이힐 사랑은 대단해요.
무대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하이힐을 즐겨 신는데요.
강아지 산책을 할 때도 신으며 몸의 일부가 된 모습을 보여줬어요.
샤넬은 여성 명품의 대표 브랜드였는데요.
지드래곤 님은 샤넬 2023 S/S 오트 쿠튀르 쇼에서
플라워 디테일이 더해진 여성 트위드 자켓을 입었어요.
지드래곤 님은 평소에도 젠더 플루이드룩을 즐겨 입는데요.
개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을 보여주며
인간샤넬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감미로운 미성 보컬과 수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더보이즈 뉴 님은 SNS에 업로드한 사진 한 장으로 화제가 되었어요.
바로 미우미우 속옷 때문인데요.
이 속옷은 미우미우의 2022 S/S 컬렉션으로 출시해
장원영 님이 로우라이즈 패션으로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던 상품이에요.
옷은 옷일뿐 성별을 구분하는 요소가 아닌게 분명해요!
앞으로 스타들의 젠더 플루이드룩이 더욱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