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실2’ 미미, 윷놀이 게임 양심 고백 “마지막 ‘오케’ 했다가 참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5. 2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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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지구오락실2' 미미가 게임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에서는 핀란드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멤버들(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미미의 양심고백을 시작으로 용사즈는 계속 양심고백을 했고, 결국 3시간 동안 게임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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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지구오락실2’.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뿅뿅 지구오락실2’ 미미가 게임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에서는 핀란드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멤버들(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주에 멤버들은 밤새 외국어 사용을 하면 안 되는 훈민정은 윷놀이 게임을 했다. 미미의 양심고백을 시작으로 용사즈는 계속 양심고백을 했고, 결국 3시간 동안 게임을 이어졌다. 지친 이은지는 “고백하지 마”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우여곡절 멤버들은 방으로 올라갔고, 안유진은 “나 살 빠진 거 같다”고 실소했다. 이어 이영지도 “오늘 먹은 거 다 소화했어”라고 공감했다. 미미는 “마지막 판에 ‘오케’ 했다가 참았다. 그건 말 안 했다. 너무 길어질까 봐. 마음에 걸린다”고 웃었다. 그 말을 듣던 이은지는 “너만 들이면 너만 듣고 끝내”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식2’은 지구로 재 탈출한 토롱이를 잡기 위해 경력직 지구 용사 4인방이 다시 한번 뭉쳐 겨울왕국 ‘핀란드’와 신들의 섬 ‘발리’에서 펼쳐지는 지구 용사즈의 예측 불허 대모험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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