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아직 한경기도 뛰지 않았는데...쿠냐 향한 폭풍 칭찬! "팀의 분위기를 흔들어줄 선수"

황보동혁 기자 2025. 6. 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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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마테우스 쿠냐가 벌써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3일(한국시간), 맨유의 전설적인 수비수 게리 팰리스터의 인터뷰를 인용해 "쿠냐는 강인한 피지컬, 영리한 움직임,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하며, 팰리스터가 쿠냐의 영입에 강한 기대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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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마테우스 쿠냐가 벌써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3일(한국시간), 맨유의 전설적인 수비수 게리 팰리스터의 인터뷰를 인용해 "쿠냐는 강인한 피지컬, 영리한 움직임,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하며, 팰리스터가 쿠냐의 영입에 강한 기대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팰리스터는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적응력을 강조했다. 그는 "많은 외국 선수들이 잉글랜드 무대의 속도와 피지컬에 당황하곤 한다. 하지만 쿠냐는 이미 리그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 선수다. 그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평했다.


실제로 쿠냐는 지난 2024/25시즌 울버햄프턴 소속으로 모든 대회에서 36경기 17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강등권 싸움을 벌이던 팀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득점력과 존재감을 과시하며,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이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덧붙여 팰리스터는 쿠냐의 성격적인 측면도 주목했다.


그는 "나는 쿠냐의 날카로운 성격을 좋아한다. 대부분의 감독들도 그런 성향을 선호한다"며 "물론 어느 정도 절제는 필요하겠지만, 현재 맨유 선수단에는 그런 리더십을 가진 인물이 부족하다. 분위기를 흔들 수 있는 선수가 들어온다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번 시즌 맨유는 날카로움과 투지를 동시에 잃은 채 침체된 경기력을 보였다. 유로파리그 준우승, 카라바오컵 8강, FA컵 16강 탈락에 그쳤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1승 9무 18패(승점 42)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15위에 머물렀다.

공격진의 부진은 더욱 뼈아팠다. 라스무스 호일룬과 조슈아 지르크지는 프리미어리그 전체를 통틀어 단 7골에 그치며 기대를 저버렸다. 결정력뿐 아니라, 공격수로서 팀을 이끌 카리스마와 리더십도 실종된 모습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날카로움을 지닌 쿠냐의 영입은 다음 시즌 재도약을 노리는 맨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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