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흐림 2 탄도 미사일 수백 발로 모스크바 초토화!
트럼프가 다시
미국의 대통령이 되면서
추후 우크라이나에
불리한 휴전 협상안을 따르게 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원이
끊길 가능성이 높아지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악의 상황을 야기할 수 있는
최후의 공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11월 10일
예호르 체르니예프
나토 주재 우크라이나 대표는
깜짝 놀랄 만한 사실을 밝혔는데요.
우크라이나는 현재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를
타격할 수 있는
자국산 탄도 미사일 흐림 2를
대량 생산 중이며
벌써 초도 물량 100기가
일선 부대에
배치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4천만 달러 예산 지원을 받아
이 무기체계의 개발을 진행해 왔고,
지난 2023년까지
대부분의 성능평가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를 위한
대규모 생산 라인 구축 역시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고체 연료를 사용하기에
준비에서 발사까지
매우 짧은 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
흐림 2는
사거리가 500km에 이르며
탄두중량은 500kg에 이릅니다.
그렇기에
우크라이나 북부에서 발사될 경우
당장 모스크바를 타격할 수 있는데요.
한동안 계속되던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후방 시설 타격이
뜸해진 것은
현재 우크라이나가
대규모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위해
장거리 타격수단을
비축 중이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