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슬비, 전 남친 피임 거부→19세 강제 임신…마침내 새 출발

김해슬 2026. 3. 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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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전쟁49'에 출연했던 무속인 노슬비가 자신의 몸에 새겨졌던 전남편 흔적을 새로운 문신으로 덮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노슬비는 18일 자신의 계정 스토리에 "한국에서 저는 문신 때문에 많은 오해와 비난을 받지만, 이 문신은 커버업"이라며 "현재 감옥에 있는 제 아이 아버지가 강제로 자신의 이름을 제 몸에 새기게 했고, 그 흔적을 덮은 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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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슬비, 전 남편 흔적 대신…커버업 문신 새겼다

(MHN 김해슬) '운명전쟁49'에 출연했던 무속인 노슬비가 자신의 몸에 새겨졌던 전남편 흔적을 새로운 문신으로 덮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노슬비는 18일 자신의 계정 스토리에 "한국에서 저는 문신 때문에 많은 오해와 비난을 받지만, 이 문신은 커버업"이라며 "현재 감옥에 있는 제 아이 아버지가 강제로 자신의 이름을 제 몸에 새기게 했고, 그 흔적을 덮은 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어 노슬비는 "저에게는 아프지만 동시에 아름다운 제 삶의 일부"라고 덧붙이며 단단해진 속내를 드러냈다.

노슬비는 과거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 출연해 19세에 임신을 하게 됐던 사연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온라인에서 무료 관상을 봐주겠다는 무속인 남성에게 "부부의 연을 맺지 않으면 아버지가 널 죽일 것"이라는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후 가출해 동거를 시작했으나, 해당 남성이 무정자증이라 속이며 피임을 거부해 임신을 하게 됐음을 밝혔다.

그는 딸을 출산한 이후 "당신의 남편과 바람을 피웠다"는 상간녀 연락을 받았고, 결국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더욱 경악스러운 사실은 이혼 후 전 남편의 태도였다. 노슬비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 "전 남편이 전화를 걸어와 딸을 사망 신고하라고 했다"며 "자기 호적에 딸 이름이 있는 게 싫다는 이유였다"고 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노슬비는 딸 다온이를 홀로 양육하며 무속인으로서의 삶과 엄마로서 책임을 동시에 짊어지고 있다.

이후 그는 몇 달 뒤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4일 종영한 디즈니 플러스 '운명전쟁49'에서 별다른 도구 없이 사인을 맞히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MZ 무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망자의 생년월일만으로 상황을 정확히 짚어내는 능력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노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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