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 선제골' 호주, 튀니지에 1-0 리드(전반 종료)

오종헌 기자 2022. 11. 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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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리드를 잡았다.

호주는 26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튀니지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종료 현재 호주가 1-0으로 앞선 상태다.

호주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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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호주가 리드를 잡았다.

호주는 26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튀니지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종료 현재 호주가 1-0으로 앞선 상태다.

이날 호주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굿윈, 듀크, 레키가 3톱으로 나섰고 이르빈, 무이, 맥그리가 중원을 구성했다. 4백은 베히크, 로우레스, 수타르, 카라시치가 호흡을 맞췄다. 골키퍼 장갑은 라이언이 꼈다.

이에 맞선 튀니지는 3-4-3 포메이션을 채택했다. 최전방에 음사크니, 제발리, 슬리티가 포진했고 압디, 라이도우니, 스키리, 드래거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탈비, 메리아, 브론이 짝을 이뤘고 다멘이 골문을 지켰다.

호주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3분 굿윈이 좌측에서 올려준 크로스가 굴절됐지만 듀크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튀니지가 전반 막판 기회를 잡았다. 전반 44분 음사크니가 우측에서 올라온 제발리의 땅볼 크로스를 방향만 바꿔놓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옆그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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