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순대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장우는 “당면순대를 싫어하는 분들이 꽤 있는데 순댓국을 먹으면서 순대가 걸리더라. 순대를 안 드시고 빼고 드시는 분들이 있어서 굳이 순대에 힘을 쏟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다”고 예시를 들었다.
이장우는 “당면순대가 100원, 고기가 많이 들어간 고기 순대가 200원이라고 하면 나는 ‘당면순대에 100원을 쓰고 대신 고기를 더 넣어서 드리자’ 이 작전으로 가격을 맞춘거다. 절대 싸게 한 게 아니라 내가 순대를 싫어해서 순전히 내 스타일이다”고 설명했다.
억까 없이, 순댓국 시킨 사람이 순대를 빼고 안 먹는다고?
그럼 돼지국밥을 먹으러가겠지;
순댓국이면 이름답게 ‘순대‘ 가 맛있어야지
본인이 고기순대 싫어한다고 정작 순대는 당면순대 쓰는게 말이되나..
오픈때부터 사람들이 당면순대 가지고 가장 말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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