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째 다이어트 중인데 유튜브 '술방' 나와 레전드 미모 찍은 남돌
한 남스타가 ‘술방’에서 레전드 미모를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과연 누구인지 함께 만나러 가볼까요~
남자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도경수가 ‘레전드 미모’를 선보였다는데요.
최근 한 ‘술방’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도경수는 반 깐 머리와 남색 반팔 카라 티셔츠를 입었습니다.
그는 술을 최근에 마신 적 있냐는 질문에 “좀 됐다. 몇 주 됐다. 내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9월부터 촬영이 시작된다. 역할 때문에 살을 빼고 있다. 처음 해보는 악역이다. 지금까지는 안쓰럽고 착한 인물을 많이 했다”라고 부연했습니다.
도경수는 이날 방송에서 ‘Small girl’ 뮤직비디오와 노래로 호흡을 맞춘 이영지와의 연상연하 케미를 보여줬는데요.
누리꾼들은 ‘연상미가 있는데 거기에 허세와 느끼함이 없고 여유 있고 담백하다’, ‘아 진짜 장난치는 거 ㄹㅇ 설렌다’, ‘와 밤 되니까 더 잘생겼다’, ‘다른 게스트들은 집 가기 싫다고 막 그러는데도 경수는 영지 좀 취한 거 보고 딱 끊음 ㄹㅇ 킬포’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화제를 모았던 ‘Small girl’ 뮤직비디오의 ‘뽀뽀신’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이영지는 “네. 그 (뽀뽀) 신을 찍을 때 너무 프로페셔널하고, 경수 님이 자연스럽게 말을 계속하더라. 전 그냥 정적 속에 머무르고 싶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도경수는 “그땐 제가 (평소와 다르게) 마가 없었다”라며 “뮤비 찍을 때 영지가 거의 말을 안 했다. 멀리서 인사만 계속했다”라고 부연했습니다.
한편, 도경수는 2025년 1월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의 스핀오프작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난다’에 출연해 이광수와 함께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정말 '레전드 미모'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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