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 나연(본명 임나연·28)이 봄을 오는 길목, 상큼한 올 화이트 패션으로 공항을 사로잡았다.
나연은 3월 4일 해외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고 있다.
이날 나연은 댕기머리에 화이트 데님진과 팬츠 셋업의 올 화이트 데님룩으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연이 속한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지난 2월 23일 발매한 새 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초동(앨범 발매 일주일 판매량) 첫 100만장을 달성하는 등 데뷔 10년차에도 커리어 하이를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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