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장타자 윤이나·이동은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첫날부터 격돌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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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대에 진출하기 전인 2015년과 2016년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장타퀸' 타이틀을 차지했던 박성현(31)이 장타를 날리는 후배들과 샷 대결을 벌인다.
박성현은 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개최되는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윤이나(21), 이동은(20)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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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 무대에 진출하기 전인 2015년과 2016년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장타퀸' 타이틀을 차지했던 박성현(31)이 장타를 날리는 후배들과 샷 대결을 벌인다.
박성현은 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개최되는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윤이나(21), 이동은(20)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올해 1승을 거두며, 상금과 대상 등 주요 부문 상위권에 올라 있는 윤이나는 2024시즌 드라이브 비거리 평균 253.7155야드를 날려 2위를 기록 중이다.
루키 이동은은 장타 부문 3위(253.3882야드)에 올라 있다.
박성현은 8월 초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이어 약 2개월 만에 초청 선수로 참가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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