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더 어려진 시어링 룩! 60대 패셔니스타의 큐티한 시어링 외출룩
배우 황신혜가 호피 캡에 시어링 재킷을 입고 60대 나이를 잊은 걸리시한 미모를 드러냈다.
황신혜는 8일 자신의 채널에 “갑작스런 힐링타임…공간공간이 다 포토스팟…익숙한 것이 곧 편안한거같아요. 나이 먹을수록…물론 새로운 것들이 주는 설렘도 너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호피 무늬 퍼 캡에 시어링 재킷를 입고 똑 같은 소재의 시어링 머플러를 매치한 외출룩으로 60대 나이를 잊은 큐티하면서도 걸리시한 미모를 발산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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