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눈'이라며 모두 성형 말렸더니 너무 예뻐 미국 진출한 여배우

‘이재, 곧 죽습니다’ 이후에도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박소담이 근황을 알렸다.

배우 박소담이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장꽈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 방송에서 박소담은 이준익 감독께 오디션을 받았는데, '네가 조선의 눈이다'는 칭찬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적인 눈이라는 칭찬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소담은 "류승완 감독님은 도화지 같다고 하셨다"며 "많은 것들을 그려낼 수 있는 눈이라는 말 같다"고 덧붙였다.

박소담은 동료배우들이 “성형하지 말고 이 쪽에서 쭉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박소담은 세계 영화계를 뒤흔든 '기생충'으로 해외에서 주목받으며 '제시카송'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박소담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SAG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샤를리즈 테론의 품에 안겨 화제가 되었다.

샤를리즈 테론은 댓글을 통해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이를 만났다"라며 댓글을 달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올리며 "영화 '기생충'에서 연기는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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