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상수도관 파열로 단수

김송이 기자 2023. 6. 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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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6일 오후 4시30분쯤 당산동5가 인도 위 변압기 주변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되고 도로 일부가 잠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후 8시쯤부터는 복구 작업을 위해 인근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

영등포구청은 주민들에게 안내문자를 보내 "식수 확보 등 단수에 대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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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1일 오후 광주 서구 금호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뉴스1

6일 오후 4시30분쯤 당산동5가 인도 위 변압기 주변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되고 도로 일부가 잠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후 8시쯤부터는 복구 작업을 위해 인근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

단수 지역은 당산역 10번 출구와 한국소방안전원 사이 약 400m 구간 상가·주택 등이다. 남부수도사업소는 복구에 최대 4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영등포구청은 주민들에게 안내문자를 보내 “식수 확보 등 단수에 대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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