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태풍도 예보할 수 있으려나?" 구글 AI 날씨 예보 시스템 99.8% 정확도 선보여... 기후변화 시대 예방 무기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가 최대 15일 전의 일기 예보를 더욱 정확하게 예측하여 일기 예보를 개선하는 AI 모델인 젠케스트(GenCast)를 출시했다.
기후변화 시대로 접어든 일상.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날씨예보는 더욱 중요해졌다. 그럼에도 날씨를 정확하게 맞추기란 여전히 어려운 영역이다.
그리고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구글이 나섰다. 구글은 새로운 고해상도(0.25°) AI 앙상블 모델인 젠캐스트(GenCast)를 선보였다. 젠캐스트는 최대 15일 이후의 기간까지 일상적인 날씨는 물론, 극한의 기상 현상까지 예측할 수 있다. 현재 최고의 운영 시스템으로 알려진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의 ENS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구글은 더욱 폭넓은 기상 예보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해 젠캐스트의 코드, 가중치 및 예보를 조만간 공개할 계획이라는 것이 구글의 설명이다.

이 모델은 50개 이상의 예측을 생성하여 날씨 시나리오를 보다 폭넓게 볼 수 있다. 36시간 이후에는 99.8% 정확도를 보여준다.
또한, 젠케스트는 폭염, 한랭전선, 열대성 저기압과 같은 극한의 날씨를 예측하는 데 탁월하기에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무기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15일 예보를 단 8분 만에 생성하는 등 예측 속도도 상당히 빠르다.
구글은 연구자와 조직이 더 나은 재난 대응과 에너지 계획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 소스를 공개했다.
에코저널리스트 쿠 ecopresso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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