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중 97명 만족…‘쏘렌토 킬러’ 사고 싶어진다는 이곳의 정체 [왜몰랐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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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중 97명이 만족감을 표하고 100명 중 64명이 3개월 안에 차를 구매하겠다고 응답하게 만든 시승 센터가 있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의 정숙성(NVH), 르노의 기술력이 집약된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 우수한 차량 성능이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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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다.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이곳에서 기아 쏘렌토, 현대차 싼타페 등과 경쟁할 새로운 중형 SUV인 그랑 콜레오스를 대상으로 특별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와 함께 그랑 콜레오스의 첨단 주행 보조 기능,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등을 경험했다.
응답자 중 80%는 사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64%는 3개월 이내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의 정숙성(NVH), 르노의 기술력이 집약된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 우수한 차량 성능이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르노 성수의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한몫했다고 풀이했다. 단순히 차를 살펴보는 기존 전시장과 달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타고 성수도 일대를 주행할 수 있다. 르노 성수의 공간을 활용한 차량 퍼레이드와 로드쇼로 볼 수 있다.
르노의 미니어처 카를 활용한 르노 레이싱 셔플보드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레이싱 시뮬레이터 부스를 통해 르노의 레이싱 기술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프랑스 브랜드 ‘카페 리차드’가 제공하는 커피도 맛볼 수 있다. 르노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굿즈 럭키 드로우, 프랑스 감성의 로장주 포토부스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지난달 출고대수는 3900대다. 그랑 콜레오스의 선전으로 지난달 르노코리아의 내수 실적은 전년동월보다 203.5% 폭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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