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U-17 월드컵 원더골' 매탄고 김지성과 준프로 계약 체결… 빅버드의 새 샛별 탄생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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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특급 유망주' 김지성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수원 삼성은 27일 산하 U-18 팀인 매탄고등학교 소속 김지성과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08년생인 김지성은 일찌감치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국가대표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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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특급 유망주' 김지성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수원 삼성은 27일 산하 U-18 팀인 매탄고등학교 소속 김지성과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08년생인 김지성은 일찌감치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국가대표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2025 AFC U-17 아시안컵에 선발된 김지성은 타지키스탄과의 8강전 등 주요 고비마다 투입되어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등 한국의 4강 진출과 월드컵 티켓 획득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2025 FIFA U-17 월드컵에서도 김지성은 두각을 나타냈다. 코트디부아르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기습적이고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자신의 월드컵 데뷔골을 장식했고. 축구 팬들과 스카우터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앞서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의 태국 치앙마이 1차 동계 전지훈련에 전격 합류하며 일찌감치 잠재력을 인정받은 김지성은 함께 합류한 동료들인 여민준, 이준우와 훈련하며 홍정호, 송주훈 등 까마득한 대선배들 사이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과감한 플레이를 펼치며 코칭스태프의 합격점을 받았다. 어린 나이임에도 성인 무대에서 곧바로 통할 수 있는 대담함과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정효 감독은 생각하는 축구와 빠른 공수 전환을 요구하기로 유명하다. 1군 훈련의 높은 강도와 복잡한 전술적 움직임을 고교생 선수가 단기간에 소화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김지성은 훈련 기간 내내 특유의 높은 축구 지능과 스펀지 같은 전술 흡수력을 바탕으로 이 감독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했다.
김지성의 준프로 계약은 단순한 유망주 콜업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구단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유스 출신의 프랜차이즈 스타를 육성하여 단단한 스쿼드를 구축하겠다는 구단의 확고한 팀 빌딩 철학을 통해 선수들을 성장시킬 예정이다.
김지성은 "U-12부터 꿈꿔왔던 빅버드 무대에 선수로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하루빨리 데뷔해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김지성이 부주장 박대원 등 매탄 선배들의 훌륭한 계보를 이어 빅버드의 새로운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사진=수원 삼성 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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