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지락실' 라이브서 '해야' 스포일러, 너무 억울했다" [Oh!쎈 포인트]

[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지락실' 유튜브 라이브에서 신곡 '해야'를 스포일러한 비화를 밝혔다.
지난 3일 걸스데이 출신 혜리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혤's club' 새 에피소드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아이브 안유진과 가을이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유진과 가을은 아이브의 새 앨범 소식을 밝히며 더블 타이틀 곡 '해야'와 '아센디오'에 대해 홍보했다. 이 가운데 유진이 스포일러에 대해 극도로 조심하던 상황. 혜리는 "유진 씨 그 때도 실수했던 것 같은데"라며 '지락실' 라이브를 언급했다.
앞서 유진은 고정 출연 중이던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약칭 지락실)' 멤버들과 채널 십오야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를 진행했다. 문제는 이 자리에서 당시 공개하지 않았던 아이브 신곡 '해야' 제목을 언급했던 것이다.
이와 관련 유진은 "사실 제가 너무 억울한 게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차라리 제가 생가을 하지도 않고 시원하게 '해야'라고 말했으면 모르겠는데 5초 전까지 '스포하면 안 돼'라고 생각하고 곡 제목은 나온 줄 알고 '해야'라고 말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제목을 말하자마자 다들 웅성웅성하더라. 그리고 라이브 신경도 안 쓰고 핸드폰으로 찾아봤는데 제목이 안 나왔더라"라며 아찔했던 당시 소감을 고백했다.
혜리는 "그 때 점점 표정이 안 좋아졌다. 라이브에서 실시간으로 표정이 안 좋아졌다"라고 밝혔다. 가을 역시 "유진이가 진짜 당황한 것 같았다"라고 거들었다.
유진은 이어 "기사가 실시간으로 나왔다. '라이브 중 스포' 이런 식으로. 단톡방에 또 '우리 아직 곡 제목 안 나왔으니까 조심하자'고 광역 저격을 당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그래도 기사 제목에 '해야'까지는 안 나왔다"라 덧붙였다.
더불어 유진은 "너무 감사하게도 '해프닝이 일었다'는 식으로 끝났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홍보도 되고 좋은 거 아니냐"라며 '유진적 사고'를 보여줘 웃음을 더했다. 이에 혜리는 "뻔뻔하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튜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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