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피원하모니 기호, 안무 감별사 변신…퍼포먼스 일인자는?

김혜영 2024. 9. 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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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가 '주간아이돌'에서 역대급 케미를 자랑한다.

'주간아이돌'은 18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방송에서 미니 7집 'SAD SONG'으로 돌아온 P1Harmony의 숨은 예능감을 공개한다.

P1Harmony의 특별한 퍼포먼스와 박진감 넘치는 베개 싸움 현장은 18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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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가 ‘주간아이돌’에서 역대급 케미를 자랑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주간아이돌’은 18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방송에서 미니 7집 ’SAD SONG‘으로 돌아온 P1Harmony의 숨은 예능감을 공개한다.

이날 P1Harmony는 말작가의 춤을 보고 곡을 맞히는 ‘Catch Up! 말작가’ 코너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특히, 코너 초반에 기호는 말작가의 춤을 보고 “퍼포먼서라고 들었다”라며 기대 이하의 춤 실력에 항의하지만, 문제를 거듭하면서 말작가의 댄스 포인트를 캐치해 안무 감별사로 거듭난다. 또, 인탁은 말작가의 난해한 동작들도 완벽하게 카피하며 뛰어난 안무 복사력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후 이어진 정답 퍼포먼스 시간에는 일인자를 노리는 멤버들 간의 오디션까지 열리면서, 퍼포먼스 대결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만든다.

한편, P1Harmony는 두 팀으로 나뉘어 추억의 예능을 되짚어 보는 코너 ‘빽 투 더 오락’에서 베개 싸움에 임한다. 본격적인 게임에 들어가기에 앞서, 평균대에 앉는 것부터 상대 팀을 기선 제압하며 엄청난 승부욕을 보인다.

본 게임에서는 초고속으로 베개를 휘두르는 ‘초고속 부스터’ 전법부터 탈인간급 동체 시력의 무빙, 평균대에 매달리는 ‘나무늘보 기술’까지 등장해 손에 땀을 쥐는 경기가 이어진다.

이에 MC 붐과 장준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양보 없는 대결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승부욕에 불타는 두 팀 중 승리를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많은 관심을 모은다.

P1Harmony의 특별한 퍼포먼스와 박진감 넘치는 베개 싸움 현장은 18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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