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10대 여고생인줄! 스트라이프 민소매와 쇼츠 발랄 프레피룩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스트라이프 민소매 티셔츠와 쇼츠의 프레피룩으로 10대 여고생 같은 외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류이서는 5일 자신의 채널에 “성수동, 새들이 물마시고 간다는데 너무 동화같죠?”라는 글과 함께 전진과의 성수동 핫플 데이트 순간을 노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스트라이프 민소매 티셔츠와 반바지에 카디건을 허리에 두른 프레피룩으로 하이틴 여고생 같은 발랄하면서도 영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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