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

염정아는 정교한 비즈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한 블랙 드레스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습니다.

또 염정아는 드레스의 슬릿 디자인으로 걸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다리 라인을 더욱 길고 날씬하게 보이도록 했으며 블랙 하이힐을 매치해 우아함을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염정아는 간결한 귀걸이와 반지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한편 ‘크로스’는 ‘현직 형사’인 아내 미선(염정아 분)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정보사 요원 강무(황정민 분)가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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