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생 연우(이다빈)은
2016년 모모랜드 1집
<Welcome to MOMOLAND>로
데뷔했는데요.
모태미녀였던 연우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시절에
인기가 정말 많았으며,
연우를 보려고 다른 반
남학생들이 쉬는시간마다
찾아왔다고함!ㅎㅎㅎ
시크해 보이는 냉미녀 비주얼과는 달리
차분하면서 엉뚱한 면이 있는 4차원
성격인 연우인데요.
모모랜드 활동 당시 소속사에서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해 튀는 행동을
자제시켰기 때문에 다들 연우가
차갑고 시크한 성격일 거라 오해했다고!
170cm/49km의 슬림한 체형에
큐티 + 섹시 비주얼까지 담당한 연우는
모모랜드에서 낸시와 함께 비주얼을
담당했고요.
남초에서는 연우와 낸시가 함께있는
모모랜드는 축복과도 같다며
당시 어떤 걸그룹보다도
위상이 높았었음!
뿜뿜 활동을 기점으로
팬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모모랜드였는데요.
중독적인 멜로디와
관능적인 안무가 곁들여진 뿜뿜은
모모랜드의 상징과도 같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타서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5억 뷰를 넘었다고!
연우, 낸시, 주이가 센터를 섰으며
이들 중심으로 안무가 짜였는데요.
사람 홀릴 것 같은 눈빛,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긴 생머리,
살랑살랑한 춤선 등
연우의 존재감은
가히 압도적이었어요.ㅎ_ㅎ
긴 웨이브 펌 스타일로
활동할 때도 있었고..
시원시원한 긴 생머리로
활동한 적도 있었고요.
크롭티셔츠 + 숏팬츠는 뿜뿜 무대의
상징과도 같았던 의상이며
무대보면 진심 연우밖에 안보임!
ㅎㅎㅎㅎ
오프숄더 블랙 블라우스에
흑발 생머리로 고혹적인
퇴폐미를 보여준 연우!
액세서리와 대비를 이루며
블랙의 존재감이 더욱 빛을 발하네요.
리복 화보 촬영 현장에서는
긴머리 s컬펌으로 러블리한
무드를 보여줬었고요~
데님 숏츠와 리복 집업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아웃핏을 보여준 연우네요.
단발 시절도 가져와봤는데요!ㅋㅋㅋ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긴머리보다 단발머리에서
연우 특유의 분위기와 미모가
더 살아나는 것 같음!
이목구비가 워낙 예쁘다보니
눈코입으로 시선이 확 꽂히는
단발 스타일에서 연우의 존재감이
훨씬 돋보이는 것 같아요.ㅎㅎㅎ
강하지 않은 S컬 정도의 단발로 보이는데 너무 예쁘게 소화해주는 모습이죠~
볼륨감 있는 S컬 웨이브로
우아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었는데요.
헤어 끝이 아웃컬로 살짝
뻗쳐 있어 더욱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을 보여주었어요.
앞머리는 가르마타서
가볍게 넘긴 스타일로
윤곽을 따라 흐르며
부드러운 이미지를 줌!
턱선까지 내려오는
숏 단발 보브컷의 연우인데요.
컬 없이 매끈한 스트레이트 스타일로
볼륨을 자연스럽게 살려준 형태이며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를 강조해주네요!
강렬한 메이크업과 매치해
도회적이면서 섹시한
연우의 이미지를 연출해준
모습입니다. ㅎㅎㅎ
연우 모모랜드 시절
긴머리 vs 단발머리 정리해봤는데
여러분들의 취향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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