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점 직결 실수' 김민재, "깊이 사과... 더 강해져 팀에 도움될것"[대표팀 오늘은]

김성수 기자 2022. 11. 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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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축 수비수 김민재(26·SSC 나폴리)가 실점과 바로 이어지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자신의 실수로 인해 팀이 위험에 빠진 것이 진심으로 미안했던 김민재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민재는 현지 시각 14일 오후 11시 29분에 카타르에 입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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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축 수비수 김민재(26·SSC 나폴리)가 실점과 바로 이어지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하지만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더욱 단단해 질 것을 다짐했다.

ⓒ김민재 SNS

나폴리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15라운드 우디네세 칼초와의 홈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리그 11연승과 함께 13승2무(승점 41점) 단독 선두를 달렸다.

김민재는 이날 실점과 직결되는 실수로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37분 나폴리 진영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김민재가 우디네세 공격수 라자르 사마르지치의 압박에 공을 뺏겼고 사마르지치가 나폴리 페널티 박스 앞까지 드리블 후 지체 없는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2-3 한 골 차를 만들었다. 나폴리는 다행히도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승리를 지켰다.

자신의 실수로 인해 팀이 위험에 빠진 것이 진심으로 미안했던 김민재다. 그는 경기 후 자신의 SNS에 "팀원들과 팬들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팀원들이 있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 실수는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다음에는 팀을 더 잘 도울 것"이라며 영어로 사과를 전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민재는 현지 시각 14일 오후 11시 29분에 카타르에 입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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