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안타까운 사연으로 응원을 받고 있는 원숭이 ‘펀치’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엄마에게 버림받은 뒤 오랑우탄 인형과 사육사에게 의지하며 자라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도 펀치와 닮은 사연을 가진 아기 원숭이가 있습니다. 바로 울산에 살고 있는 ‘채채’입니다.
- 목차 -
일본 원숭이 '펀치'를 닮은 한국 '채채'
1. 울산 원숭이 '채채' 소개
2. 일본 원숭이 '펀치'와 닮은 사연
3. 요즘 '채채'의 최애 음식은?
4. 채채를 더 가까이 만나는 방법
울산에서 자라고 있는 아기 원숭이, 채채

■ 거주지 : 울산 캐니언파크 울산점
■ 위치 : 울산 중구 만남의거리 15
■ 운영시간 : 10:30 - 19:00
- 사육사와 산책 시간에 더욱 가까이 관람 가능
채채는 2025년 5월 29일에 태어난 아기 원숭이입니다. 현재는 울산 중구에 위치한 캐니언파크 울산점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살고 있는 엄마 원숭이 ‘덕배’가 이빨이 난 채채에게 젖을 먹이기 힘들어하면서 자연스럽게 사육사 선생님의 손을 더 많이 타게 되었습니다.
이후 채채는 사육사의 껌딱지로 자라게 되었고, 사람 손길에 익숙한 모습으로 방문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 ‘펀치’와 닮은 사연

일본 이치카와시 동물원에 살고 있는 원숭이 ‘펀치’는 엄마에게 버림받은 뒤 오랑우탄 인형을 엄마처럼 의지하며 자라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인형을 꼭 안고 생활하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채채 역시 엄마 대신 사육사의 손길 속에서 자랐다는 점에서 닮은 이야기를 갖고 있습니다. 다만 채채는 최근 무럭무럭 성장해 다양한 먹이를 스스로 먹을 만큼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요즘 채채의 최애 음식은?

최근 채채는 오이, 고구마, 당근, 건빵, 사과, 사료 등을 골고루 먹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달콤한 과일을 특히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건강하게 성장하며 활동량도 늘어난 만큼, 사육사와 함께하는 산책 시간에는 더욱 생기 있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울산 실내 동물 체험 공간을 찾고 있다면 캐니언파크 울산점에서 채채의 실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채채를 더 가까이 만나는 방법

캐니언파크 울산점은 울산 중구 만남의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방문 시 사육사와 함께하는 산책 시간대를 확인하면 채채를 보다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채채의 더 많은 일상은 SNS 계정 (@mong_chaex2)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펀치가 오랑우탄 인형을 꼭 안고 하루를 보낸다면, 울산의 채채는 사육사 곁에서 개구리 인형을 좋아하며 자라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나라에서 자라고 있지만, 두 아기 원숭이의 성장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