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 53세에 딸 전복이 안고 감격 “아빠가 지켜줄게”(슈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수홍이 딸 전복이를 품에 안고 감격했다.
이날 녹화 중 "나 전화 오면 나가야 한다. 방송 중에 처음이다. 무음 안 해놓고 진동해놓은 게. 나 떨리면 나갈 것"이라고 예고한 박수홍에겐 그 일이 실제 일어났다.
황급히 병원으로 뛰어들어간 박수홍은 제왕절개 수술을 앞둔 김다예가 눈물을 흘리자 "다 잘될거야. 걱정하지 마"라고 다독여놓고, 본인도 뒤에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1970년 10월생으로 만 53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전복이를 품에 안고 감격했다.
10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5회에서는 김다예의 출산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녹화 중 "나 전화 오면 나가야 한다. 방송 중에 처음이다. 무음 안 해놓고 진동해놓은 게. 나 떨리면 나갈 것"이라고 예고한 박수홍에겐 그 일이 실제 일어났다.
황급히 병원으로 뛰어들어간 박수홍은 제왕절개 수술을 앞둔 김다예가 눈물을 흘리자 "다 잘될거야. 걱정하지 마"라고 다독여놓고, 본인도 뒤에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30분의 기다림 끝에 다행히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태어난 아이를 안아든 박수홍은 "아무 걱정하지 마. 아빠가 지켜줄게. 너무 귀여워"라고 아이에게 약속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1970년 10월생으로 만 53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재중 친모, 子 입양 보낼 수밖에 없었던 사연 “상실감에 우울증”(인생극장)
- 최동석 “美 여행 중 남사친 집서 하룻밤” vs 박지윤 “성적정체성 다른 친구”[종합]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제니, 언더붑에 하의는 속옷만‥너무 과감한 핫걸
- 지연X황재균, 2세 신발 만든지 5개월만 별거+파경‥사진·영상 흔적 다 지웠다
- “날 감시하려 SNS 가입” 박지윤, 9년 전에도 최동석 의처증 주장
- 한소희 파격ing, 파란 눈에 입술 피어싱 “고통 참아가며 뚫어” 후회하더니
- 고현정 무슨 일 있나? “이겨내야지 힘 주소서”
- 손연재 아들맘 안 믿기는 요정 미모, 고혹적인 시스루 드레스 자태
- 애틋한 김재중 입양 보낸 친모,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