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최고 스타였는데 은퇴 후 광화문서 꽈배기 튀긴다는 여배우
배우 오승은의 최근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오승은은 고등학교 시절 연극 동아리에서 연기를 처음 접한 뒤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진학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데뷔하자마자 연예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오승은은 시트콤 '골뱅이' 이후 '아름다운 날들', '명랑 소녀 성공기', '눈사람'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넓혀가기 시작합니다.
인기 시트콤 '논스톱4'에서 '오서방'이라는 별명을 가진 여대생으로 출연해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하며 살아가는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요~
당시 인기 예능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도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사랑받습니다.
이후 영화 '두사부일체' 흥행에 이어 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까지 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러던 중 2008년, 3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사업가 남성과 혼전임신으로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2011년 둘째 딸을 낳았고, 육아 활동과 함께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듯 했으나 결혼 6년 만인 2014년, 성격 차이로 인해 이혼을 결정합니다.
이혼 후 두 딸과 함께 고향인 경산으로 내려간 오승은은 카페를 운영하며 '복면가왕', '불타는 청춘' 등 종종 예능 출연을 통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해에는 광화문에 꽈배기 전문점을 개업해 또 다른 도전을 알렸는데요~
대구 동성로에서 시작된 꽈배기 사업이 잘되자 광화문으로 확장하게 됐고, 오승은이 직접 매장에서 손님을 응대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중에게 호감을 샀습니다.
한 달 만에 초대박 행진을 이뤘던 오승은, 사업을 하면서도 연기에 대한 여전한 열망을 전했었는데~ 작품에서도 만나볼 수 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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