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꽃무늬 원피스 입고 여친짤 생성‥눈웃음에 심쿵

사진=다현 소셜미디어

사진=다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다현은 9월 17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바다를 찾은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현은 흰 티셔츠에 꽃무늬 민소매 원피스를 매치하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 긴 생머리에 뽀얀 피부, 수수한 메이크업이 더해져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다현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뻗는 등 '여친짤'(여자친구를 찍은 듯한 사진)을 생성해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앞서 다현은 지난 10일(현지시각) 뉴욕에서 열린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SS25 컬렉션 쇼에 모델로 등장, 화제가 됐다. 다현은 마이클 코어스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해 4월 서울 KSPO DOME을 시작으로 전 세계 27개 지역, 총 51회 공연에 이르는 다섯 번째 월드 투어 'READY TO BE'를 성공적으로 전개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