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레미콘 기업 대표인 父, 전재산 기부하면 호적에서 팔 것"(돌싱포맨)

이소연 2023. 6. 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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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레미콘 기업 대표인 아버지를 언급하며 농담했다.

탁재훈의 아버지가 국민레미콘 배조웅 대표인 것을 에둘러 언급한 것.

이를 두고 이상민은 "내가 보기엔 (탁재훈의)아버지가 사회에 기부하실 거 같다"고 놀렸다.

탁재훈은 "나 그러면 아버지 호적에서 팔 거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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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레미콘 기업 대표인 아버지를 언급하며 농담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이승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철은 무슨 얘기를 하든 자꾸 돈 얘기로 흐르는 돌싱멤버들의 대화에 “너넨 자리를 옮겨도 돈 얘기구나. 왜 그렇게 돈을 밝히냐”라고 꼬집었다.

이에 탁재훈은 "저희는 밝혀야 한다. 형은 잘지 않냐"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승철은 "넌 레미콘 있지 않냐"라고 꼬집었다.

탁재훈의 아버지가 국민레미콘 배조웅 대표인 것을 에둘러 언급한 것. 이를 두고 이상민은 "내가 보기엔 (탁재훈의)아버지가 사회에 기부하실 거 같다"고 놀렸다. 탁재훈은 "나 그러면 아버지 호적에서 팔 거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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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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