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주현영 모음집 찾아볼 정도로 좋아해, 아는 사람처럼 인사했다”(12시엔)

이슬기 2024. 9. 19.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신혜가 주현영에 대한 팬심을 이야기했다.

9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의 배우 박신혜, 김재영이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박신혜가 주현영에 대한 팬심을 이야기했다.

9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의 배우 박신혜, 김재영이 출연했다.

이날 주현영은 박신혜를 반기면서 "신혜 씨하고는 제가 어떤 뭔가 구면 아닌 구면이잖아요. 저희가 스치듯이 만났는데. 이상하게 저도 약간 내적 친밀감이 컸었는데 들어보니까 신혜 씨도 그랬다고 하더라고요"라고 했다.

그러자 박신혜는 "제가 아무래도 이제 현영 씨를 다른 이제 방송을 통해서 먼저 접했다. 근데 너무 매력있고 너무 사랑스러운 거다. 정말 그래서 푹 빠졌다. 현영 씨 영상 모아 놓은 것만 따로 찾아볼 정도로 좋아했다. 그래서 지나가는데 아는 사람처럼 너무 반갑게 인사했다"며 웃었다.

주현영도 "저도 예전부터 '상속자들'의 차은상 성대모사를 많이 했었다"라며 친근해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