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점검 나선 가스공사, 고찬유 빠진 중앙대에게 고전 끝에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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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중앙대와 3쿼터 막판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7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중앙대와 연습경기에서 103-84로 이겼다.
좀처럼 중앙대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한 가스공사는 3쿼터 막판 라건아의 연속 9점에 힘입어 69-61로 역전했다.
가스공사는 28일에도 중앙대와 한 번 더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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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7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중앙대와 연습경기에서 103-84로 이겼다.
이날 LG와 D리그에 출전한 선수들을 제외한 13명이 경기에 나섰다.
샘조세프 벨란겔과 전현우, 김민규, 김준일, 라건아가 선발로 코트를 밟아 교체 없이 1쿼터를 담당했다.
중앙대는 일본 전지훈련 등에서 부상을 당한 고찬유, 진현민, 도현우 등 없이 대구로 내려왔다. 고찬유는 훈련을 소화하고 있지만, 선수단과 동행하지 않았다.
김준일과 전현우의 3점 플레이를 앞세워 8-2로 앞선 가스공사는 서지우를 막지 못해 역전을 당하기도 했다.
김준일과 라건아의 하이로우 게임 속에 전현우가 김민규의 3점슛을 어시스트 한 뒤 직접 3점슛까지 넣었다. 이 덕분에 26-23으로 1쿼터를 마쳤다.
양우혁, 정성우, 최진수, 손준, 데니 보트라이트로 2쿼터를 시작한 가스공사는 최진수 대신 김민규를 교체하기도 했다.

좀처럼 중앙대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한 가스공사는 3쿼터 막판 라건아의 연속 9점에 힘입어 69-61로 역전했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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