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피멍 의료사고로 병원서 12억 손해배상 소송 사건 관련 언급한 스타

아옳이 / 이지혜 유튜브 채널

모델 겸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 34)가 과거 의료 사고와 관련한 경험을 공개했다.

최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혼자 사는 아옳이, 아픔 이겨낸 청담동 아파트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지혜는 아옳이가 의료 소송을 겪었던 사실을 언급하며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아옳이는 2021년 10월 한 의원에서 건강 주사를 맞은 뒤 전신에 멍이 들고 기흉이 발생했던 사건을 설명했다.

아옳이 / 이지혜 유튜브 채널
아옳이 / 이지혜 유튜브 채널
아옳이 / 이지혜 유튜브 채널

아옳이는 “검사를 받았는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했다. 맞았는데 실체가 없는 주사였다. 2시간 걸린다고 한 시술이 8시간이나 걸렸고, 눈을 떴을 때 몸 전체에 멍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소송하지 않고 넘어가려 했지만, 병원에서 12억 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걸어 결국 저도 의료법 위반으로 맞소송을 제기했다. 승소했지만, 4년이나 걸렸고 소송 비용이 억 단위로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힘없는 사람은 당할 수밖에 없다는 걸 느꼈다. 하지만 선례를 만들면 비슷한 피해를 겪는 사람들이 승소하기 쉬워진다고 생각해 끝까지 대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옳이는 채널A ‘하트시그널’ 출신 카레이서 서주원과 2018년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김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