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외국인 유학생 방 구하기 돕는다...숙소 플랫폼 '맘스테이'와 업무 협약

오지혜 2025. 2. 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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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국제교육원이 주거지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숙소 정보 제공 플랫폼 '맘스테이'와 최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은 이 플랫폼에 등록된 학교 인근 숙소의 조건이나 위치 등을 영어로 제공받을 수 있어 비교적 편안하게 주거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맘스테이는 보증금이 없거나 적고 공유주방 등이 제공되는 외국인 유학생 선호 숙소 상품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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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맘스테이 업무협약 체결
외국인 유학생, 숙소 정보 수집 쉬워질 듯
성신여대 국제교육원과 맘스테이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숙소 정보 제공 업무 협약을 맺었다. 맘스테이 제공

성신여대 국제교육원이 주거지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숙소 정보 제공 플랫폼 '맘스테이'와 최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은 이 플랫폼에 등록된 학교 인근 숙소의 조건이나 위치 등을 영어로 제공받을 수 있어 비교적 편안하게 주거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맘스테이는 보증금이 없거나 적고 공유주방 등이 제공되는 외국인 유학생 선호 숙소 상품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맘스테이는 홈페이지에 별도로 성신여대 유학생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고 여기서 성신여대 인근 숙소 정보를 선별해 제공할 예정이다. 구두희 성신여대 국제교육원 부원장은 "유학생들이 안정적 주거 환경에서 한국어 학습 등 공부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대학들은 늘어나는 외국인 유학생을 수용하기 위한 주거 환경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한국 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2024년 기준 20만 8,692명으로 1년 전(2023년)과 비교해 15% 가량 증가하는 등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숙사 공급 속도를 높이기는 어려워서다. 이에 유학생들은 학교 밖 숙소를 찾아야만 하는데 이 때 외국어로 설명 들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숙소를 정하는 데 난관을 겪게 된다.

맘스테이는 앞으로 협약 대학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이미 서울여대와는 협약을 체결했고 홍익대·건국대 등과도 협약을 앞두고 있다.

오지혜 기자 5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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