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뻑나서 멘붕"…치과의사♥전혜빈, 2살 子 다 키웠네
김지우 기자 2024. 10. 1. 17:37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전혜빈이 아들의 2살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1일 전혜빈은 개인 SNS 스토리에 "아기 재우고 생파 준비. 헬륨가스 뻑나서 멘붕"이라며 전날밤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수수팥도 꽃 다니 예쁘네"라며 신경 쓴 케이터링을 선보였다.
이후 전혜빈은 생일 케이크에 초를 부는 아들의 영상을 공개하며 "엄마가 같이 초 안 불어줘도 되는 2살 생일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벌써 2살이라니" "건강하고 행복하길" "정성이 멋지네요" "행복한 가족"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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