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서울가요대상' 최고음원상 포함 3관왕… "진정성 있는 이야기 들려줄 것"

김설 2026. 6. 2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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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가수가 꿈, 피어나 덕분에 한 걸음씩" 진심 어린 소감
출처:쏘스뮤직

(MHN 김설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제35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최고음원상을 비롯해 3관왕을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제35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주요 부문인 ‘최고음원상’과 ‘월드 베스트 아티스트상’, ‘본상’을 수상하며 통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트로피를 받은 르세라핌은 “세계 최고의 가수가 되는 것을 꿈꾸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 피어나(팬덤명) 분들 덕분에 그 꿈에 한 걸음씩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다”라며 가장 먼저 팬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이어 “세상에는 좋은 음악이 정말 많고, 한 곡 한 곡이 모두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런 진심이 오래도록 기억되면 좋겠다”라며 “각 팀들이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담아 매번 새롭게 나오는 게 정말 멋있다고 느낀다. 르세라핌 역시 멋진 음악을 만들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계속 들려드릴 테니 예쁘게 봐달라”고 성숙하고 진심 어린 소감을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출처:쏘스뮤직

이날 르세라핌은 ‘월드 베스트 아티스트상’ 수상자다운 무대로 현장을 열광시켰다. 호피 패턴의 강렬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멤버들은 지난해 10월 발표해 메가 히트를 기록한 싱글 1집 타이틀곡 ‘SPAGHETTI (feat. j-hope of BTS)’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멤버들은 돌출 무대로 전진해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했고, 전 관객의 떼창과 함성이 쏟아졌다.

이어진 정규 2집 타이틀곡 ‘BOOMPALA’(붐팔라) 무대에서는 대형 리프트를 타고 공중으로 가로지르는 파격적인 연출을 선보였다. 완벽한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에 레이저와 폭죽 등 화려한 특수효과가 더해지며 인스파이어 아레나의 열기를 정점으로 끌어올렸다.

한편,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한 르세라핌은 오는 7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새 월드투어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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