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려던 '신발상자'를 뒤집었더니 '돈' 굳었습니다.
신발 하나 장만하면 생기는 신발상자.
언젠가는 사용하겠지.. 싶어서 차곡차곡 모아두다 결국엔 버리게 되지 않나요?
수납상자로 사용하려 하지만 뭔가 색상이 너무 튀어서 집안 분위기와 맞지 않아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너무 화려해서 우리 집 인테리어에 방해가 된다면 저처럼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먼저 책꽂이로 활용해도 좋아요
픽픽 쓰러지는 책을 쫙~ 꽂아주면 훌륭한 책꽂이가 됩니다
화려한 수납함을 모던하게 변신시키기!!
신발상자를 뒤집어만 주세요
조립이 되어 있는 모든 곳을 다 풀어 주세요
접착이 되어 있지 않고 조립식이라 쉽게 풀 수 있어요
다 풀었다면 뒤집어서 표시선 그대로 조립해 주세요
알록달록 정신없던 신발상자가 이렇게 바뀌었어요
크래프트 종이 느낌의 수납상자라서 이대로 노출시켜도 인테리어에 방해가 되지 않을 거 같아요
여기에 어질러져 있는 물건들을 차곡차곡 정리해 주세요
이런 마스크, 욕실용품, 약상자 등 보관하기 좋아요.
사실 정리하려고 구입하는 플라스틱 바구니보다 저는 이런 신발상자를 재활용하는 게 좋더라고요
신발상자가 생겼다면 그냥 버리지 말고 뒤집어서 사용해 보세요
진짜 '돈' 굳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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