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웨딩드레스샷 공개한 배우

조회 102024. 6. 17.
사진 = 김보라
사진 = 김보라
사진 = 김보라

배우 김보라(28)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김보라는 자신의 계정에 다수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보라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반묶음 머리를 한 채 케이크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김보라는 코끝에 크림을 묻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으며 신혼의 행복감을 그대로 드러냈다.

사진 = 김보라

또 다른 사진 속 김보라는 머리를 묶어 올리고 면사포를 쓴 채 꽃다발을 들고 있다. 이 사진 속에서도 김보라는 밝게 웃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런가하면 김보라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며 꽃다발을 품 안에 안기도 했다.

사진 = 김보라

김보라는 지난 8일 영화감독 조바른(35)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1년 영화 '괴기맨숀'으로 인연을 맺은 후 약 3년 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었다. 결혼식장에는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함께 호흡했던 배우 김혜윤, 송건희, 김성철이 참석했다. 축가는 악뮤 이수현이 불렀으며 이외에도 배우 이주승, 진지희 등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보라

한편 김보라는 2005년 KBS 2TV '웨딩'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소문난 칠공주', '김치 치즈 스마일', '내 딸 서영이', '주군의 태양', '화려한 유혹', '스카이캐슬',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조바른 감독은 2020년 영화 '갱'으로 데뷔했다. 영화 '불어라 검풍아', '괴기맨숀' 등을 연출했다.

이예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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