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누나' 송은이 "처음으로 이영자vs김숙과 남자 두고 다툼"

장진리 기자 2024. 10. 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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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진심누나'로 이영자, 김숙과 부딪히고 있다고 폭로했다.

송은이는 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 진심누나'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남자를 두고 다툼이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송은이는 "저희가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 우리는 평생 남자를 두고 싸우는 일은 없을 거라고 했는데 처음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툼이 있다"라고 해 이영자, 김숙이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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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은이 이영자 김숙(왼쪽부터). 제공| TV조선 트롯돌 입덕기: 진심누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송은이가 ‘진심누나’로 이영자, 김숙과 부딪히고 있다고 폭로했다.

송은이는 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 진심누나’ 제작발표회에서 “처음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남자를 두고 다툼이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숙은 ‘최애’를 정윤재로, 치고 올라오는 ‘차애’는 쇼헤이로 꼽았다. 이영자는 “쇼헤이 부딪히네”라고 해 폭소를 선사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저희가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 우리는 평생 남자를 두고 싸우는 일은 없을 거라고 했는데 처음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툼이 있다”라고 해 이영자, 김숙이 웃음을 터뜨렸다.

김숙은 “쇼헤이가 매력이 슬슬 올라온다. 일단 춤에서 빵 터지고 인성도 빵 터진다. 지금은 쇼헤이가 올라오고 있다”라고 했고, 송은이는 “쇼헤이 춤선이 너무 멋있다”라며 “같은 동작을 해도 돋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다”라고 쇼헤이의 퍼포먼스 실력을 칭찬했다.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마이트로의 땀, 눈물 어린 성장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다. 오는 5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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