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은 5살 연상연하 커플로 대중의 많은 응원 속 장기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제작년, 신민아 매니저의 결혼식에 두 사람이 동반 참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애도 일도 놓치지 않는 두 사람은 현재 각자의 자리에서 차기작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김우빈이 새해 첫날부터 훈훈한 소식을 전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김우빈이 2025년 새해 첫날부터 이웃을 향한 따스한 손을 내밀어 눈길을 끈다.
김우빈이 1일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김우빈은 그동안 기부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태왔다. 누적 기부액만 11억원이 넘어섰다.
김우빈은 새해 첫날 기부에 앞서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도 서울아산병원 소아병동 환아 150여 명에게 연말 선물을 보내며 응원했다. 매년 환아들을 위해 선물을 보내온 그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더 많은 기적이 일어날 수 있길 기도할게요. 2025년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요. 화이팅!!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친필로 쓴 카드를 함께 보냈다.
앞서 김우빈은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한 뒤 매년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지원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11년째 꾸준히 나눔을 이어왔다.
김우빈은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내놓는다. 또 오는 11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팬미팅 ‘Woobin’s Diary(우빈의 다이어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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